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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by 오토드림스 2012. 2. 8.


미국 여배우이자 TV쇼 '엑스트라' 진행자인 마리아 메노우노스(33)가 슈퍼볼 내기에 지자, 약속대로 비키니 차림으로 진행을 했다고 7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제46회 슈퍼볼 경기 전 동료 진행자 AJ 캘러웨이와 승리팀 내기를 한 메노우노스는 자신이 응원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팀이 17 대 21로 뉴욕 자이언츠에게 지자 약속을 지켰다.

6일 뉴욕시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속 대로 뉴욕 자이언츠 비키니를 입었다.

가운을 입고 타임스퀘어에 서 있던 그녀는 "난 정말 내기가 싫다"며 "다시는 안하겠다"고 말하면서 가운을 벗었다. 이 모습에 캘러웨이는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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