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노랑 양아치

지하철 6호선 노랑 양아치 - by 페라리~

 

노랑머리 양아치가 맞은편에 가만히 앉아계시는 어르신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 검은머리에 검은 안경을끼신 분이 보다못해 노랑 양아치에게 어르신께 사과하라고 조용히 타이름. 이때 노랑 양아치 미쳐서 날뜀. 양아치 친구 어르신의 팔을 꺽으며 "가만히 있으라며"위협. 이때 양아치 친구는 검은 안경을 끼신 청년분에겐 형이라고 부르며 여전히 어르신의 팔을 꺽고 검은 안경 청년을 제압. 노랑 양아치는 친구가 어르신과 청년분을 꼭 잡고 있으니 더 미쳐날뜀. 결국 6호선 상수역에서 노랑 양아치와 친구 쒜끼가 검은안경테 청년과 어르신을 끌고내림. 전형적인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양아치들임. 지들 또래에겐 말도 못하는게 어디서 힘없는 어르신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ㅈ ㄹ. 그래도 검은테 안경을 쓴 청년이 있어 세상은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