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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던지기 사고 선수가 던진 창에 맞은 심판 숨져..

by 오토드림스 2012. 8. 30.


 
창던지기 대회에서 심판이 선수가 던진 창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빌헬름 웅거 청소년 육상대회'에서 창던지기 심판 디에터 슈트라크(74)가 창에 목이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디에터는 선수가 던진 투창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필드로 나섰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15세 선수가 던진 창에 목이 관통당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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