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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Story

쌍X 영업사원한테 뒷통수 제대로 맞다

by 오토드림스 2013. 4. 3.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ㄱ. 1월 쌍X X란도X포츠 계약. ( 지인을 통해, 대한민국 no1 상X동 의 대리점 영업사원 소개받음 )

 

ㄴ. 차량 계약. 계약금 입금. ( 몇가지 조건을 해주기로함 )

 

ㄷ. 차량 출고일까지 약 2달 소요 된다고 함.

     중간 중간 전화와서 처음에 해주기로한 조건대로는 힘들다 하며, 조건을 변경. ( 2회 )

 

ㄹ. 차량 출고 2일전 차량금액 입금해달라고함. 입금금액 문자로 통보받고, 입금해줌.

 

ㅁ. 차량 출고 당일날 차량 탁송기사에게 인수받음 ( 영맨은 한번도 본적없음.)

     집에 어머니만 계시고 어머니는 차를 몰라 어쩔줄 몰라하심, 탁송기사가 대충 설명해주고 인수증 싸인해달라그래서 싸인받아감

     탁송 금액이 영맨이 말한 금액에서 1만 몇천원 차이남.( 영맨 말이 과 현실과 자꾸 다름...)

 

ㅂ. 그날저녁 퇴근후 확인해보니, 앞범퍼 단차+사이드스탭 찍힘자국 (일단 인수증사인해서 보내버렸으니 GG)

    

ㅅ. 영맨이 차량금액이 네비게이션(순정) 의 금액 상승으로 10만원 더 달라고함. (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름. )

 

ㅇ. 차량 이전 안한 임판상태니 갖고 가라고함. 차량 이전 안한다고 영업사원에게 통보.

 

ㅈ. 영업사원(X필X 씨) 뒤로 빠지고 그 영업소 팀장(장XX 씨) 가 죄송하다며 속상하시겠다며 자기가 알아서 다 해주겠다고 연락옴

 

ㅊ. 한번더 믿어주기로 하고, 순정 하드탑 풀탑으로 씌워달라고 요청( 이때 하도 뒷통수를 맞아서 녹취함)

     카달로그에 99만원 나와있는데 아버지와 저는 견적 105만원, 장XX씨는 95만원에 해준다함.

     그래서 차량 맡김. (출장나와 시공해준다놓고 차량 갖고가서 주유비 5만원 더받고 영수증도 안줌.)

 

ㅋ. 아버지도 그냥 순정인갑다 하고 있었는데.. 제가 블랙박스 달아드리려 차를 보니... 웬 이상한 풀탑임.

     장XX 팀장에게 전화하니 자기가 바보가 아닌이상 견적 뻔한데 왜 그랬겠냐면서 순정얘기는 없었다 함.

     녹취 들려주니까 말이 없음. 이제 생각났다며 핑계를 댐.

     제가 "저랑 말장난합니까? 그쪽 정말 장난치는것도 아니고.."라고 하니 장XX씨가 "그쪽이라뇨!" 라며 제게 화를냄

 

ㅌ. 이때가 금요일 저녁인데.. 저렇게 싸우고 나서도 미안하다는말 없음. 장XX 팁장 당장 보자고 하니까 아프다 함. X필X 씨는 연락 안됨

    집앞으로 찾아갈테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 함.

    그럼 알아서 해라. 영업소 찾아가겟다. 그리고 고소하겟다 하고 전화 끊음.

    토요일, 일요일 장XX 팀장과 X필X 영업사원은 전화한통도 없고 그냥 쌩깜.

 

ㅎ. 아버지 화나셔서 고소장 작성.

     월요일 노원경찰서 고소하러 가심.

     실제적으로 사기죄로 고소에 대해 애로사항 발생. 소송 진행 가능.

     경찰이 잘 합의보라고 권유.

     결국 약간의 금액받고 없었던일 처리하기로 함.

 

 

 

 

저희 아버지가 남들에게 피해주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저희 어머니두요..

가정 이외에는 정말 친절하시고 인자하시며, 가족한테는 단호하신 분입니다..

 

이번에도 아버지께서는 그냥 큰 문제삼지 말고 넘어가자.. 세상에 별에 별사람 다있다고 한숨쉬시더군요..

글도 올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소개로 소개받은 영업사원... 한번 보러 찾아갈껍니다. 장XX 팀장도 한번 보러 갈꺼구요..

자기네한테는 떨어지는돈 얼마 안될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3천만원 이라는 큰돈입니다..

 

키워들이 그러겟죠.. 1만얼마 차이나는거랑, 10만원 어쩌구 저쩌구.. 찌질하다....... 라고 악플 달겟죠?

 

영업사원은 통화도 안되고 전화 피하고, 계약내용과 계속 다르게 일이 진행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번 당해보시죠...

저희 큰 보상받은거 없습니다. 그냥 아버지 어머니 그사람들 만나서 그사람들 언변에 넘어가셧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자고 하십니다..

 

정말.. 대리점, 본인들 이름 공개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녹취? 문제된다구요?. 당사자가 포함된 통화내용은 불법 아닙니다.

제3자가 타인의 통화를 녹취하면 불법입니다.

 

업체명? 안올렸습니다. 그사람 실명? 거론 안했습니다.

 

행여.. 집안이나 친척들. 지인들 중에 짐칸에 하드탑 풀탑 씌우시거나, 동종 업계의 차종이시라면..

탑 들이 비스무리 한게 많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비싼 제품 금액 견적내놓고, 싼제품 달아서 보내준건 아닌지요..

새차에 구멍뚫고 피스박고 실리콘질 하는데.. 그게 할짓인가요..? 간땡이도 크네요... 양심도 없네요..

이사람들 처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봤을땐.. 싸이즈 나오네요...

저희가 요구한 탑과 씌워왔던 탑의 가격차이가... 대충....... 사이즈가 나옵니다... ..

 

고소하러 가실때까지 저의는 차 1km 도 움직인적 없습니다..

저렇게 처음부터 정떨어지는 차.. 얼마나 탈까요... 아... 진짜.. 생각만 하면.....

 

그리고 제가 지금 제 차를 바꾸려 알아보는 중인데.. 저 일때문에 괜히 눈치보여서 말도 못꺼내고 있습니다...

... 중간에서 저만... X댄거죠...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battle&No=675931&c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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