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고 테러 영상

 

보스턴 마라톤경기시 발생한 폭발 테러 동영상입니다

스포츠경기를 테러의 표적으로 삼았다는데에 경악을 금할수밖에 없습니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고는 2013년 4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보스턴 마라톤에서 현지 시각 오후 2시 50분경에 결승선 직전에 있는 코플리 광장에서 두 개의 폭탄이 터져 최소 2명이 숨지고 105명 이상이 부상당한 사고이다.

당시 마라톤에서 두 폭탄이 50~100m 간격을 두고 연이어 터져 2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넘게 부상을 당했는데 결승점에서 바라본 영상에 따르면 두 폭탄은 20초 간격을 두고 터졌으며 첫 번째 폭탄은 보일스턴 스트리트 671번지에 있는 '마라톤 스포츠'에서 폭발한 것으로 파악된다. 첫 번째 폭탄이 터질 때 결승선의 시계는 4시간 9분 43초를 가리키고 있었고 이 때는 마라톤 완주자들이 한창 몰려올 때였다. 마라톤 우승자들은 폭발 두 시간 전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이 당시 다른 선수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으며 근처 상점의 유리가 폭발로 거의 휩쓸려나갔다.

보스턴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2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보고하였으나 인근 병원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부상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100명이 넘는 부상자들이 보스턴 곳곳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중 22명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실로,9명은 터프츠 뉴잉글랜드 의료센터로, 최소 18명이 브리검 여성병원으로, 20명이 보스턴 의료센터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된다.[1 부상자 중에서 10명 이상은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에서는 다리를 다친 보스턴 경찰관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까지 병원 여덟 곳에서 최소 124명이 입원해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중 15명은 심각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